부산 자치단체들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나섰습니다.
부산 동래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다음 달 2일부터 청사 내 일회용 컵 사용과 반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.
또 부산진구과 금정구도 음료 플라스틱 컵을 모으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부산시도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려고 최근 '부산 E컵'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.
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5405118&ref=A