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그린업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과 함께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기후변화 대응 이벤트를 진행한다.
이 기간 그린업에서 출시한 'E컵 서비스'에 참여하면 롯데백화점 센텀점 3층에서 커피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.
E컵은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해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친환경 컵 공유 서비스다.
이벤트 기간 보증료 2천원을 내면 커피를 받을 수 있으며,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.
E컵 서비스는 현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해양 SOS 사업에 선정돼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. (부산=연합뉴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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